[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청와대 본관 1층 세종실에서 국무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북미 정상이 만나는 모습을 TV로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어제 잠 못 이루는 밤이었다”며 “우리에게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남북미 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는 성공적인 회담이 되기를 국민과 함께 간절히 바란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이제 북미정상회담이 끝났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양측이 굉장히 만족할 만한 결과”라며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문재인 대통령도 속 편한 시간이 될지 궁금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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