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청와대 비서진 일괄 사표 제출...쇠고기 파동 책임

[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6월 6일에는 청와대 수석 비서진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당시 이동관 전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수석 6명과 대변인 등 7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이 전 대변인은 이들이 한미 FTA 쇠고기 파동과 관련해 책임을 지는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