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BBMA 상은 아미 덕분... "잊지 않을게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한 수감을 팬들에게 전했다.

22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 인증샷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지민은 "정말 좋은 경험을 했고 정말 설레서 하고 싶은 말도 다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다 전달됐는지 모르겠어요. 이 상은 여러분들이 받은 거예요. 잊지 않을게요.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열린 ‘2018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작년에 이어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날 정규 3집 타이틀곡 ‘FAKE LOVE’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