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카베요(사진=방송화면 캡쳐)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생중계 되면서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카밀라 카베요와 그의 히트송 ‘하바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카밀라 카베요는 미국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의 멤버였으나 싱글 앨범 ‘하바나’를 발매하면서 국내에선 뒤늦게 주목받고 있는 가수이다.

지난해 8월초에 발매 된 ‘하바나’는 한국 차트에서는 11월에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이는 유튜버들의 ‘하바나’ 커버 영상이 입소문으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인 인기 동향과는 다소 늦은 감이 있게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이었다.

21일 ‘빌보드 뮤직 어워드’ 중계를 통해 보여진 카밀라 카베요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luck**** 카밀라 카베요는 키가 157cm로 단신인데 하바나 부를 땐 무대장악력이 어마어마하다. 김태희 한지민 같이 여신미모는 아닌데 매력이 넘쳐” “Ye**** 카밀라 카베요 라이브 진짜 대박이다”라는 등의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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