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서원SNS)

음악방송 MC이자 배우인 이서원이 범죄행각을 벌여 검찰에 송치된 걸로 알려졌다.

이서원의 혐의는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겁박한 죄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그가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로 경찰에 입건된 사건 발생일이 지난달 8일 이라는 사실이다.

지난달 8일부터 오늘까지 이서원은 자신의 SNS에 아무런 미동도 없이 여느 때처럼 사진과 글을 올려 ‘아무 일 없었다’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세월호 4주기’ 까지 챙기는 개념을 보여줬고 ‘티비 보는 걸 참 좋아했던 나’라고 자신의 어렸을 적 사진을 게재하는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나 이서원의 나이가 21살 밖에 안 된 고등학교 졸업한지 겨우 2년 된 나이라는 점에 대중은 적잖은 놀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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