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남산타워’ [서울 명동]

[시선뉴스(서울 명동)]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는 일반인에게 공개된 지 40년이 넘은 국내 최초 종합전파탑으로 방송문화와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케이블카인 남산 케이블카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죠. 케이블카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금요일, 토요일, 휴일은 상황에 따라 연장 운행) 되고 있으며 대인 기준 8,500원이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지 않고 남산타워 주차장을 지나 걸어서 올라가셨다면 남산타워 정상에 도착해 남산타워 아래에 위치한 팔각정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쉬어가세요. 팔각정에서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서울의 전경을 감상한다면 금세 가슴 깊숙이 시원해질 겁니다.

남산타워의 데이트 코스 중 사랑의 자물쇠도 빼놓을 수 없겠죠. 자물쇠를 함께 걸어두면 오랫동안 인연이 유지된다고 해서 연인들의 필수 코스입니다.

남산타워에는 데이트 코스 외에도 한복체험, 스타포도, 게임존, 체험형 전시관 등 즐기거리도 가득하니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과도 함께 방문해 보세요.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