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원료 전문 쇼핑몰 왓솝이 한가인의 복귀작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OCN의 ‘미스트리스’ 수상한 향초 공방의 소품 협찬으로 함께한다고 11일 밝혔다.

미스트리스는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던 관능 스릴러 장르의 주말 드라마로 흥미로운 장르와 소재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월 28일 첫 방영된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지고 있는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심리적 불안감을 담은, 누구나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여성들은 불안과 공포를 담고 있는 드라마로, 섬세한 영상미로 시작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스터리가 가득한 화재가 일어났던 수상한 향초 공방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던 걸까? 

미스트리스에 참여한 왓솝은 2007년부터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캔들, 디퓨져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DIY 원료 및 도구를 판매하는 쇼핑몰로 천연 원료 판매 뿐 아니라 다양한 제작 레시피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저자극 천연화장품 퓨어포레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천연 핸드메이드DIY를 널리 알리기 위해 천연원료 제조, 개발, 판매, 활용법 공유 등 다양한 매체에 다가가고 있다.  

왓솝 관계자는 “한국의 새로운 드라마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미스트리스’와 함께 새롭게 매체에 다가서는 왓솝의 행보도 주목해주셨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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