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김병용 기자 / 일러스트 김미양 화백 )

최근 광주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으로 사회적으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 경찰서는 집단상해 혐의로 박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한 상태입니다. 이에 분노한 국민들은 가해자 박 씨 등을 살인미수를 적용해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을 올렸고, 하루만에 9만명을 돌파하는 참여를 보였습니다.

구겨진 종이를 다시 핀다고 해서 그 흔적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폭행도 마찬가지죠. 영원히 치유되지 않는 마음과 신체 피해를 보듬는 엄정한 처벌이 기다려집니다. 그래야 심화하는 폭행 사건에 대한 사회 안전망이 형성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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