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장연주가 13년 만에 방송에서 열창무대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가수 장연주가 출연해 히트곡 ‘Something special’을 불러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같은 장연주의 방송출연은 13년만의 무대여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하지만 오랜만에 장연주의 출연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이유인 즉, 장연주의 대표곡 ‘여가’ 때문이었다.  네티즌들은 “tale**** 아니 왜 장연주는 명곡 중 명곡 여가를 안부르고... 아쉽네” “cute**** 쌩뚱 맞게 낯 뜨거운 줌바 댄스에 킹카란 노래 보단 장연주의 여가를 부르게 했어야 했는데... 아쉽소” “아기곰*** 숨겨진 띵곡 락큰록도 좋은데~ 여가는 오늘 나왔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진짜 추억 돋네 그때로 돌아가구싶다” “dalk**** 장연주는 이번 주에 나오기 아깝... 여가로 길게 나와 주시지. 리메이크도하구”라는 등 장연주의 ‘여가’를 방송하지 않은 제작진에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장연주는 2000년 Terra라는 이름으로 가요계 데뷔를 했으며, 2003년 이후 본명으로 활동하며 ‘Something special’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장연주의 ‘여가’는 ‘여자들의 고백송 1위’라고 불려지는 대표곡으로 1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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