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동성과 전진주의 딸 배수진의 결혼식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배동성 전진주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딸 배수진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행복한 배동성 전진주 부부와 딸 배수진의 모습이 공개됐지만, 이들에게도 힘든 시기가 있덨다.

사진=MBC '사람이좋다' 방송캡처

지난 2016년 방송된 EBS1 '리얼극장 행복'에 배동성은 자신의 둘째 딸인 배수진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배동성은 오랜 기러기 아빠 생활 끝에 이혼을 하게 된 아픔을 털어놨다. 둘째 딸 배수진이 5세가 되던 해 엄마와 함께 자식들을 미국으로 유학 보낸 배동성은 13년간 기러기 아빠로 지냈다.

배동성은 한 방송에 출연해 “딸 배수진이 나를 보고 ‘그냥 한집에 붙어 있는 아저씨’ 같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당시 자신이 받았던 충격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후 배동성은 2013년 3월 전처와 이혼하고 전진주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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