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유아교육과 과정이 예비 유아교사를 위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실제 서울현대 유아교육전공은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국공립 어린이집과 산학협력을 맺어 현장실습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실습은 매주 1~2회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실제 교사의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연계성을 높이고 있다.

이 학교 관계자는 “2015년 인성교육법이 시행되면서 예비교사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정규 교과과정 외에 인성교육 양성에도 집중하고 있다.”며 “보육학개론, 미술치료, 피아노 반주 법, 풍선 아트 2급 지도사 등의 교육을 진행하면서 학기 중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현재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하고 있으며 유아교육학과 과정을 포함하여 전 과정의 신입생은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이 진행된다. 서울현대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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