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아동자립지원단은 지난 12월 포스코 1% 나눔재단(이사장 권오준)과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 사회진출을 위한 '2018 보호(종료)아동 진로지원사업 두드림 ACT2' 협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류 및 면접심사 등을 통해 지원대상자 40명을 선발하였으며, 지난 4월 21일과 22일 (주)한국진로개발원과 함께 지원대상자의 진로/취업영역 탐색 및 역량강화를 위한 진로/직업캠프를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진행했다.

본 지원사업은 지원대상자의 지원유형에 따라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직업훈련비 및 진로/취업과 관련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은 보건복지부 위탁기관으로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 보호아동의 자립을 도우며, 자립역량강화 및 안정적인 자립실현을 위한 주거, 교육, 취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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