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일반병실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측은 이건희 회장의 상태가 매우 안정적이고, 완만하게 회복 중이란 소견을 표명했다. 또한 조만간 일반병실로 옮기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10일 심근경색을 일으켜 자택부근의 순천향대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그 후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심장 수술을 받았으며 13일 오후 2시까지 60시간에 걸쳐 저체온 치료를 받았다.

한편 현재까지는 수면 상태에서 진정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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