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출처_savezsfon]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25일에는 성폭력 사범들에게 부착하게 될 전자 발찌가 처음 공개됐습니다.

당시 공개된 전자 발찌는 24시간 이동 경로를 감시하고, 휴대용 추적장치로 1분 단위로 중앙관제센터에 성폭력 사범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전자 발찌 적용 대상은 13살 미만의 아동이나 2차례 이상 상습 성폭행범으로 전자 발찌 제도는 2008년 9월 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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