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플리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20일에는 수영선수 박태환이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기록했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앞서 2008년 4월 18일에 열린 400m 경기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지 이틀 만에 200m 자유형에서도 아시아 신기록을 기록했습니다.

당시 박태환 선수는 150m까지는 지난 2007년 세계선수권에서 세운 아시아 기록보다 약간 뒤처졌지만, 마지막 구간에서 스퍼트를 펼치며 1분 46초 26의 기록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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