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과 김주현이 설레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 16회에서는 함께 식사를 하다 김영하(김주현 분)가 먹던 음식을 남태일(이규한 분)의 셔츠에 튀기는 실수를 저지르는 장면이 방송됐다.

(사진-KBS 부잣집 아들)

김영하는 남태일에게 미안해하며 자신의 손수건으로 태일의 옷을 닦으려 했고 이 과정에서 둘은 의도치 않은 스킨십을 하게 됐다. 이에 남태일은 김영하의 스킨십에 당황하며 김영하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남태일은 만나는 사람 없냐는 김영하의 질문에 "만나는 사람 있다. 밝고 내게 기운을 주는 사람이다. 아직 프러포즈는 못했다"며 은근 슬쩍 김영하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이광재(김지훈 분)과 남태일, 그리고 김영하가 과연 삼각관계가 될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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