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소속팀 LA 에인절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입단 전 그의 평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뉴욕포스트는 '올해 야구계에서 과대평가 또는 과소평가된 사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오타니의 실력이 과대평가 했다고 지적했다.

(사진=네이버 캡처)

당시 뉴욕포스트는 과대평가된 선수로 오타니를 언급하며 “사람은 많은 관심을 받는 대상에 대해 과하게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며 "보다 침착하게 대상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냉정하게 분석했다.

특히 뉴욕포스트는 오타니와 함께 당시 마이애미에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지안카를로 스탠턴도 과대평가된 선수로 꼽았다.

한편 LA 에인절스 소속인 오타니는 3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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