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0] 한현민 “저를 좋은 길로 이끌어줄 수 있는 여성이 이상형” - 시선뉴스
[인터뷰360] 한현민 “저를 좋은 길로 이끌어줄 수 있는 여성이 이상형”
[인터뷰360] 한현민 “저를 좋은 길로 이끌어줄 수 있는 여성이 이상형”
  • 보도본부 | 김병용 기자
  • 승인 2018.03.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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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병용] 지난 시간에는 모델 한현민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옷을 너무 좋아해 모델이 되었고, 간절함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는 한현민의 평소 모습은 어떨까? 현재 고등학생인 한현민의 고민과 꿈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PART 2. 고등학생 한현민의 고민과 꿈.

[사진_SF엔터테인먼트]

-요즘 굉장히 많은 활동을 하고 있잖아요. 학교 생활하랴, 모델 활동하랴, 예능 출연하랴 정신이 없을 것 같은데 가장 힘든 점은 뭔가요?
모델 활동도 하고 방송 활동도 하는 지금 이 순간이 되게 꿈만 같고 너무 좋지만, 살짝 아쉬운 점은 친구들이랑 많은 추억을 쌓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게 아쉬워요. 

-친구들이랑 어떤 추억을 쌓고 싶나요?
주변을 보면 보통 이 나이에 친구들이랑 같이 놀러도 다니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번 겨울에 친구들이랑 스키장도 가고 싶었는데 일 때문에 못 갔거든요.

[사진_시선뉴스]

-올봄에는 꼭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들기를 바랄게요. 영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영어, 요즘은 어때요?
요즘은 영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 밀라노에 갔는데 이제는 쇼핑할 때도 혼자 할 수 있을 정도예요. “한번 입어봐도 돼?”, “다른 색 없어?”, “다른 사이즈는 없어?” 뭐 이 정도는 가능해요. 하하. 

-오, 그럼 이제 영어 울렁증은 좀 없어졌겠네요?
네, 이제 울렁증은 많이 사라졌어요.

-그래도 어쨌든 아버지가 영어를 사용하시는데, 말하는 거야 못 할 수도 있지만 듣는 것까지 안 되는 건 오히려 신기한데요?
아, 근데 어렸을 때는 약간 이런 게 있었어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제가 약간 그런 생각이어서 그때는 정말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몰랐어요. 그런데 이제 영어를 배우고 나니까 아버지랑 어느 정도 대화가 되고 있어요. 제가 영어를 쓰니까 아버지가 되게 좋아하시면서 신기해하시더라고요. 하하. 그리고 영어를 배우면서 언어도 늘었지만,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겨서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사진_SF엔터테인먼트]

-앞으로 영어 공부 더해서 아버지와 깊은 대화도 가능하기를 바랄게요. 요즘 굉장히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요. 예전보다 수입도 훨씬 좋을 것 같은데 돈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금액은 우선 학생인 제가 가지고 있기에는 부담스러운 금액이어서 주로 어머니가 관리하세요. 그리고 필요한 게 있으면 어머니께 말씀드려서 용돈으로 받는 식이에요.

-그럼 친구들이랑 떡볶이 먹고 사주기도 하고 그러나요?
아무래도 제가 친구들보다는 많이 벌다 보니까 요즘은 제가 사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어릴 때는 친구들한테 많이 얻어먹고 다녔어요. PC방비도 친구들이 내주고, 라면도 사주고, 밥도 사주고. 친구들한테 받은 게 많아요. 그래서 이제는 돈을 버니까 되도록 제가 친구들한테 사주려고 하고 있어요.

[사진_SF엔터테인먼트]

-그럼 이제 대학 이야기 한번 해볼까요? 고등학교 2학년인데 대학 고민을 안 할 수가 없겠죠. 대학 진학에 대한 생각은 있는지, 있다면 어떤 분야로 생각 중인가요?
네, 당연히 고민 중이에요. 우선 저는 대학은 꼭 가고 싶어요. 저도 캠퍼스에 대한 로망이 있거든요. 하하. 대학은 고등학교 1학년 들어가자마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가장 큰 고민은 전공을 뭐로 해야 할지를 모르겠고, 지금까지 공부를 하도 안 해서 “대학을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럼 지금부터라도 대학 진학을 위해 공부할 생각은요?
그런데 학교도 가야 하고 모델 활동도 하는 중인데 여기에 공부까지 하면 “잠은 언제 자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하하. 사실 공부를 안 좋아해서 공부 대신 제가 잘 하는 거로 대학을 갈 기회가 된다면 꼭 가고 싶어요. 

[사진_SF엔터테인먼트]

-캠퍼스 로망을 이야기했는데, 그 로망에는 미팅이나 캠퍼스 커플 같은 것도 포함되어 있을 것 같아요. 평소 이상형은 어떻게 되나요?
저랑 잘 맞고, 저를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좋은 길로 잘 잡아줄 수 있는 그런 여자가 이상형이에요. 좀 성숙한 여자가 좋은 것 같아요. 

-성숙한 여자가 이상형이군요.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나요?
저는 “한현민” 하면 열정적인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무엇이든 꾸준히 열심히 하던 사람. 그런 열정이 가득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사진_시선뉴스]

-마지막으로 시선뉴스 독자 여러분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선뉴스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이렇게 좋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오늘 했던 이야기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델 한현민이 되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후에 무엇이든 꾸준히 열심히 하던 열정적인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모델 한현민. 어린 나이에 모델과 방송 활동을 시작한 그는 또래에 비교해 다소 성숙한 모습을 보였지만 숨길 수 없는 고등학생의 풋풋한 모습이 그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가진 재능이 많은 한현민이 앞으로 어떤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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