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

지난 26일 베이징을 방문한 특별열차의 탑승객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라고 27일 확인됐습니다.

우리 정부 관계자는 "김정은이 특별열차를 타고 베이징으로 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등과 만난 뒤 27일 오후 같은 열차를 타고 북으로 떠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5월에 있을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과 북한 핵 문제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권 후 최초로 외국 방문을 한 김정은. 역대 최악이었던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미국 주도의 대북 제재로 인해 다시 회복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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