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여친 만드려 마술 시작했다"더니… 소원 성취?

[시선뉴스] AOA 혜정과 열애설에 휩싸인 최현우가 마술사가 된 의외의 이유를 공개한 사연이 재조명된다.

최현우는 과거 KBS2 ‘1대100’에 게스트로 출연해 마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최현우는 "마술사가 된 계기는 정확하게 여자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최현우는 "중‧고등학교 때 사춘기가 왔는데 인기가 없었다. 그러다 명절특집 마술 프로그램을 보게 됐다"며 "마술사 주변에 여배우들이 있는데 마술사에서 푹 빠져 있더라. 그때부터 마술을 배우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목표를 달성했느냐'는 질문에 "못 만났다. 그래서 마술사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바람은 이루어진 듯 하다. Kstar는 22일  최현우가 AOA 혜정과 열애중이라는 보도와 함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 다만 혜정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현재 만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네티즌들은 "spec**** 마술이 되게 유치할거 같은데 의외로 보면 여자들한테 잘먹히더라" "zera**** aoa는 좀 개방적이긴 하네" "rkfc**** Ytn열애 단독기사사진이 둘사이를 말해주고 있다.. 더이상 설명이 필요할까? 지금은 만나지않는다니 부인하는게 더 낫겠지.." "hee2**** 잠깐 만나다가 헤어졌나본데" "keh9**** 사귀면 어때" "rkdu**** 기사에 보면 현재는 만나지 않는다 라고 나왔는데 굳지 기사 왜 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