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녀의 과거 인기도 관심이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방송활동 당시 남자 스타들의 이상형 상대로 여러 차례 지목되면서 남다른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과거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최고 인기를 누리던 시절 그녀를 이상형이라고 밝힌 남자 스타로는 이동욱, 최성국, 장우혁, 김경식, 이루, 라이언, '터보'의 전 멤버 마이키 등이 있다.

특히 KBS2 '스타 골든벨'에서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신동, NRG의 멤버 노유민이 '노막사(노현정의 혼삿길을 막는 사람들)'을 결성, 노현정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라이언의 경우는 과거 '스타골든벨'에서 새해 소망으로 "4년 동안 여자친구가 없었다"며 "차갑지만 나에게만은 따뜻한 노현정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라이언은 이어 신세대다운 당당한 기세로 프러포즈를 위해 아껴뒀던 노래라며 노현정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까지 선보여 출연자와 방청객의 부러움 섞인 야유를 받았다.

라이언이 멋진 팝송을 부른 후 노현정 아나운서를 향해 "이 정도면 제 마음을 받아주시겠습니까"라고 묻자, 노현정은 “감사합니다. 기억하고 있겠습니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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