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스포츠 스타 김승현의 열애사가 관심이다.

김승현은 비틈TV의 웹 예능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에 하하의 절친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 오프닝에서 하하는 절친 김승현을 소개하며 “미남이다”라고 운을 뗀 후 “연예계의 황태자”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10PM 3' 방송캡처

하하는 이어 “(김승현과)만남을 가진 연예인이 많다”며 “도대체 누구를 형수님이라고 불러야 할지”라고 말을 줄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은 카메라 앞에 등장하기 전 하하의 이상한 소개 멘트를 듣고 급하게 뛰어 들어와 하하와 김승현의 때 아닌 추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김승현은 오는 5월 배우 한정원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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