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과정이 졸업 전 학생들이 1인8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현대의 사회복지학과 과정은 현재 학생들이 전문성은 물론 더 좋은 복지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공 자격증뿐 아니라 관련 분야의 자격증까지도 취득할 수 있도록 자격증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사회복지사 자격증뿐 아니라 공인행정관리사, 미술치료사, 한국어능력시험, 심폐소생술 및 AED, 심리상담사, 진로상담사, 학교폭력상담사, 가족치료상담사, 청소년 폭력상담사 등 졸업 전 1인 8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 학교 사회복지학과 과정의 관계자는 “사회복지 관련 자격증 취득뿐 아니라 본교는 학생들이 전문 복지기관에서 자원봉사 및 인턴십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전문성 확보와 실무능력 향상을 통해 취업연계성을 높여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라고 전했다.

서울현대 관계자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라면 모두 취업을 꿈꾸는 종합복지관에 3년 연속 취업자를 배출하였으며 서울권 복지기관에 취업자를 대거 배출하여 97%의 취업률을 공식발표 한 바 있다. 또한 교내에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취득 대비반을 운영하여 실제 2년 연속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현재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사회복지학과 과정뿐 아니라 상담심리학과 과정, 유아교육과 과정 등 전 과정의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하고 있다.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서울현대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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