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연선 화백)

지난 25일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폐회식 자리에는 미국과 북한의 고위급 인사들이 VIP석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서는 서로 인사나 악수 등의 제스처는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방카 미국 대통령 보좌관은 북한 쪽으로는 눈길도 한 번 주지 않아 미국의 북한에 대한 입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는 세계 평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북한과 미국이 한자리에 모여 이들의 대화 가능성을 기대했지만 현재로서는 올림픽 이후를 기대해 봐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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