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노선영 선수가 팀추월 경기 이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4년 전 소치 올림픽 당시 노선영의 팀추월 플레이가 재조명 받고 있다.

노선영은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여자 팀추월 경기에 출전했다. 당시 한국팀은 여자 팀추월 파이널D 7·8위 결정전에서 선두로 달리며 역주했지만 끝내 노르웨이에 패하고 말았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한편 한국 스피드스케이트 여자 팀추월팀은 지난 21일 준결승전 이후 팀워크 논란이 이어져 오고 있다. 노선영은 오늘(24일) 김보름, 박지우와 훈련을 가졌으며 매스스타트 후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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