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사진='주간아이돌' 캡처)

그룹 SF9 멤버 휘영이 ‘고등래퍼2’에 출연해 주목 받고 있다.  

휘영은 23일 밤 엠넷 ‘고등래퍼2’에 출연했다. ‘고등래퍼2’ 첫회부터 시선을 끈 휘영은 SF9에서 랩을 맡고 있다. 그간 SF9의 얼굴천재 로운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지만 이번 ‘고등래퍼2’ 출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해 내면서 인지도 순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SF9 로운은 ‘주간아이돌’ 등에서 가요계의 얼굴 천재, 아스트로 차은우를 이은 제 2의 얼굴천재에 도전한 바 있다. 이 같은 활동으로 크게 인기를 끈 것.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라 불리는 SF9의 로운은 등장과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 특히 189cm라는 큰 키로 팀 내 피지컬 담당인 로운은 즉석에서 비율을 측정해 8.7등신이라는 우월한 비율이 나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로운은 ‘주간아이돌’ 위해 준비한 ‘심쿵 멘트 5종’을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여심을 저격하는 눈빛과 연기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지켜보던 MC들 마저 “차은우를 잇는 얼굴천재다, 정말 잘생겼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자 로운은 “얼굴 천재까지는 아니고 영재라고 생각한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