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오달수와 채국희가 열애 당시 가족에게까지 교제 사실을 숨겼던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달수와 채국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을 당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를 집중 보도했다.

사진='한밤' 방송캡처

이날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한 기자는 방송에 출연해 "(오달수 채국희가)지인들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은 채국희의 언니인 채시라 소속사 관계자에게 연락했고, 채시라 측은 "오달수와 채국희가 만나시는 것도 몰랐다. 전화 와서 처음 안 거다"라며 전했다.

또 채국희의 형부 김태우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오달수, 채국희가 선후배로 잘 지낸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자세히 안 건 어제 처음"이라며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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