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경 김동성, 韓 '날 밀기' 기술 원조는?

[시선뉴스] 전이경이 '날 밀기' 기술 원조를 거론해 관심이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배성재 캐스터, 전이경, 제갈성렬 해설위원이 출연해 평창동계올림픽 특집을 꾸몄다.

당시 배성재 캐스터는 "전이경 위원은 날 밀기 기술의 원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전이경은 "원조는 아니다. 나가노 동계 올림픽 당시 김동성 선수 역시 '날 밀기'로 들어와 1등했다. 바로 뒷경기가 나였다"고 겸손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