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예능 '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인 정채연이 아이오아이와 다이아 이중 활동으로 논란이 됐을 당시 해명히 화제다.

정채연은 지난 2016년 아이오아이 활동 중 자신의 그룹이 다이아로 재합류했다. 아이오아이 스케줄에는 불참하고 다이아 뮤직비디오 촬영을 떠난 것이 문제가 되면 논란이 일었다.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이에 정채연은 자신의 SNS에 "아이오아이 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심경을 담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다이아 합류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먼저 직접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아이오아이 팬 여러분들께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꼭 제일 먼저 말씀 드리고 싶었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절대 아이오아이 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먼저 드리고 싶었다.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은 것 잘 알고 있는 만큼, 아이오아이 멤버로서도 더 노력하는 채연이가 되겠다.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는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 여러분에게 상처를 주거나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해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채연은 현재 방송중인 '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이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정글의 법칙'에서 파타고니아 편에 출연중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