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민주당 복당을 선언한 정봉주 전 의원이 근육질 몸매가 화제다. 

정봉주 전 의원은 과거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 남자 클래식 부문에 출전했으나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정봉주 전 의원은 이 대회 최고령 출전자로 도전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정봉주 전 의원은 2라운드 진출 선수를 발표하는 무대 위에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지 않자 살짝 아쉬운 표정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정봉주 전 의원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근육질 몸매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수감 생활 중 헬스에 몰두해 몸을 가꿔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정봉주 전 의원은 한 누리꾼이 합성 의혹을 제기했자“합성이면 제 무덤에 대못을 박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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