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주요 IT기기들 중 가장 잘 깨지는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라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해외IT매체 지에스엠아레나에 따르면 휴대전화 보험회사 스퀘어트레이드가 주요 IT기기들의 내구성을 실험한 결과 잘 깨지는 제품 10개 중 7개는 삼성과 애플의 제품이었다.
이 실험은 기기들의 디자인, 무게 등을 감안해 콘크리트에 떨어트리고 물에 담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케빈 길런 스퀘어트레이드 상무이사는 "기기들이 점점 비싸지면서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며 "이 실험은 소비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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