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기관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서울모드)가 오는 28일까지 3월 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모드는 교육부 학점인정 교육기관으로, 교육부 장관 명의의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이번 2018학년도 3월 학기 신입생 선발 과정은 4년제 패션학사 학위가 주어지는 패션디자인학 전공과 패션비즈니스학 전공, 2년제 과정의 산업예술전문학사 학위가 주어지는 패션디자인 과정, 패션비즈니스 과정 등이다. 

이번 3월 학기 최종 신입생 선발은 2018년 졸업 예정자인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검정고시, 대학 재학생 및 중퇴자, 유학생 등이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및 내신은 반영하지 않고, 학업계획서와 잠재력 테스트, 1:1 심층 면접 등을 통해 선발된다. 

입학생을 위한 특전으로는 입학 선행학습을 위한 Pre-Course 및 패션 체험학습, 편입생, 조기졸업생의 학습 설계를 위한 1:1 교수 상담, 패션디자인·비즈니스 실무 심화 과정 개설, 다양한 축제, 전시전, 체험, 공모전 대비 지원 등과 함께 △지방 거주자 생활관 지원 장학 제도 △형제 자매 동반 입학 장학 제도 등이 마련돼 있다. 

서울모드 관계자는 “ 패션기업들이 모여 있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패션전문학교로서 폭넓은 패션 인프라와 체계적인 학사 관리,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개인 맞춤형 학습설계를 위한 1:1 지도교수 상담, 패션디자인·비즈니스 실무 심화를 위한 5+1 과정 개설, 현업 디자이너와 패션기업 CEO들이 직접 지도하는 수준 높은 졸업 작품 크리틱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졸업 후 바로 패션디자인, 패션마케팅 현장에 투입돼도 손색이 없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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