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VR서바이벌 게임장 캠프VR은 자체 개발한 국산 VR게임을 사용화했다. 

해당 업체는 최소 90평에서 300평의 넓은 공간에 다양한 VR게임 기기를 설치하여 VR게임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VR서바이벌 게임 ‘스페이스 워리어’를 직접 개발, 상용화하는 등 다른 업체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캠프VR이 개발한 ‘스페이스 워리어’는 2150년 행상 화성에서 발견 된 광석 블루아이를 채굴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전투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 업체는 실제 트랙을 달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VR레이싱과 극한의 공포를 경험할 수 있는 호러 등 다양한 VR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기기를 갖추고 있다.
 
한편, 캠프VR은 매장 내 모든 게임을 VR게임으로 구성하여 VR게임의 모든 것을 경험 할 수 있는 곳으로 대구 동성로점과 광명 철산점, 창원 합성동점 등 전국 주요 도시에 15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서울 강남점, 제주 연동점 등 추가로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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