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생일을 맞아 셀카 사진들을 투척해 눈길을 끈다.

오늘(29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오늘은 나랑 거의 6년째 같이 살아가고있는 가족같은 친구같은 쌍둥이같은 사나의 생일. 탄죠비오메데또오오오! 사나 사진이 너무 많아서 뭐 올릴지 고민을 몇시간이나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트와이스 공식 SNS

공개된 사진은 사나의 여러 일상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나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광판 광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멤버 모모와 포개앉아 흐뭇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카페에 앉아 커피를 즐기는 일상도 공개됐다.

특히 사나의 높은 콧대와 토끼 눈망울,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까지 남다른 미모는 팬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9일 '2017 KBS 가요대축제'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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