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음주운전 사고, 3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이유? 타인의 재산과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음주운전. 때문에 음주운전을 예비 살인이라 칭하기도 한다. 하지만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이 늘고 사회적 비난의 목소리도 높지만 여전히 근절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시선뉴스 모터그램은 도로교통공단의 협조를 받아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방송을 제작했다.

-음주운전, 당신은 예비살인자 1부-
음주운전사고가 3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이유?

30대가 대부분인 유명인 음주운전 사건

사례)
김현중, 2017년 3월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
길, 지난 2004년/2014년/2017년 세 차례 음주운전 적발
호란, 2004년/2007년에 이어 2017년 1월 음주운전 사고로 약식 기소
노홍철, 2014년 음주운전으로 ‘무한도전’ 등 하차
유세윤, 2013년 5월 음주운전 자백
강정호, 2016년 12월 음주운전 ‘삼진아웃’

음주운전 사고 통계 (2016년 기준)

- 2016년 음주운전 사고 발생 건수, 19,769건 / 481명 사망
→ 하루에 약 54건 발생, 1.3명 사망

- 음주운전 사고 많이 일으킨 연령대
31~40세 (25.4%) / 41~50세(24.4%) / 21~30세(22.4%)

- 음주운전 사고 유발 성비율
여성 (10.1%) / 남성 (89.9%)

*과연, 약간의 술은 음주단속 측정기에 걸리지 않을까?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 *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모터그램’은 도로교통공단의 협조와 지원 아래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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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김정우 / 구성 : 박진아, 심재민 / 취재 : 홍지수, 김태웅 / CG : 이연선 / 연출 : 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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