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민경욱 일일 산타 되어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시길”

[시선뉴스 이호]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기자가 선정한 오늘의 국회의원>
민경욱 의원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시길”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연수구 가정어린이집 송년의 밤에서 지역 어린이집 원장이 일일 산타가 되어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민경욱 의원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여 산타복을 지역사무실 근처의 문구점에서 구입하고 선물을 준비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경욱 의원은 아이들에게 추억을 더 남기게 하고 싶어 마술도 선보였는데 아이들이 아무 의심 없이 해맑은 눈으로 바라봐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밝혔다.

민경욱 의원은 끝으로 “여러분들도 부모님, 친구와 선물을 나누면서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성탄절 메시지를 보냈다. 
 
이 호 국회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