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 김도균이 등장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국주, 문세윤, 김도균, 붐이 토니 안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미우새 김도균 편의점 포인트 공개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토니 안은 과거 자신의 집을 편의점으로 리모델링 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를 직접 본 기타리스트 김도균은 "아니 어떻게 이럴 수 있나"라며 "집 안에 편의점이 있다는 자체가 놀랍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김도균은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며 편의점 물품 배치에 대해서도 칭찬하며 다른 사람들과 달리 토니 안의 편의점에 눈을 떼지 못했다.

토니는 김도균에게 "편의점 포인트 아직 모으시냐"며 김도균의 편의점 포인트를 궁금해했고, 이에 김도균은 영수증을 꺼내 보여줬는데 "1,165,095 포인트가 적립되어있다"고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1%씩 적립해주는데, 1억 1,600만 원 정도 쓴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다시 한 번 더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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