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재단법인 더블유재단(W-재단)이 12일 오후 2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에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행사로, 더블유재단(W-재단)과 임종성 의원이 공동주최한다. NH농협금융지주가 이 프로젝트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행사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W-재단 홍경근 총재, 이욱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소개와 함께 가수 인피니트, 배우 백성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순서도 가질 예정이다.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는 “이 운동을 통해 친환경 활동이 국민에게 혜택으로 돌아가고,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멤버 장동우는 “더 많은 사람이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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