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주연의 영화 ‘꾼’이 개봉 8일만에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군’은 29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관객 200만 명을 기록했다.
영화 ‘꾼’은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가 출연하고 사기꾼들과 검사가 손잡고 희대의 사기꾼을 잡으려는 내용이다.
‘꾼’은 대작들 사이에서 예매율 31%를 넘기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동시에 개봉한 영화 ‘오리엔트 특급살인’, ‘기억의 밤’, ‘반드시 잡는다’ 등은 예매율 2~4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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