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

지난 27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연설을 짧게 하는 게 좋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식사 전 얘기와 미니스커트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는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송 장관은 대기 중인 병사들에게 미안해서 한 말이라며 사과를 했습니다.

송 장관의 발언은 사과로 끝났지만, 어렵게 쌓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페미니즘 이미지는 상당히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