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태웅]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_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7년 11월 28일에는 삼성의 비자금 관련 폭로가 연이어 이어지면서 삼성의 미술품 거래를 통한 비자금 관리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삼성그룹의 전직 법무팀장이었던 김용철 변호사로 인해 시작된 이 의혹은 삼성에서 구입한 미술품 리스트와 외화로 지급 방법을 정리해 놓은 문서를 공개하면서 관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후 삼성 특검법이 발의되어 관련자들이 조사되었으나, 결국 특검은 이 의혹에 대해서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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