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류지연 기자] 스튜디오 드래곤이 신규 상장주로 떠오르면서 드라마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기존 지상파나 유료방송 중심 드라마 산업을 영상 산업 고도화를 통해 뉴미디어 플랫폼으로 발전해왔다.

이를 통해 드라마 수요층을 확대시키고 있으며 OTT, VOD 등 유통 사업이나 부가 MD까지 드라마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사진=tvN 사이트 캡처 화면)

더욱이 이미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문화콘텐츠로 발전하며 지속적 성장을 기대케 한다.

스튜디오 드래곤의 주요 사업 영역은 드라마다. 기존 구태의연한 장르를 다양화해 ‘미생’ ‘또 오해영’ ‘도깨비’ ‘비밀의 숲’ 등 화제성 높은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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