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34)가 3년 동안 활약해온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의 MC 자리에서 내려온다. 

이하늬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하늬가 2015년부터 참여해온 '겟잇뷰티'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출연료 중 일부를 여성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이하늬_사람엔터테인먼트]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는 쏟아지는 뷰티 홍수 속 '리얼 꿀팁'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영화 ‘침묵’에서 최민식의 약혼녀 ‘유나’ 역을 맡아 연기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부라더’를 통해 정체를 알 수 없는 묘한 여자 ‘오로라’ 역을 연기해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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