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믹스나인’에 제시카가 3년 만에 깜짝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에서는 2차 원데이 미션이 진행된 후 이어 양현석과 승리가 코리델엔터테인먼트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코리델은 소녀시대 전 멤버인 제시카가 소속해 있는 기획사다. 이날 코리델을 찾은 양현석과 승리는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믹스나인'을 통해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근황을 묻는 질문에 제시카는 "앨범도 냈고 패션브랜드 운영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승리는 ‘믹스나인'을 계기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할 것이냐?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한다"고 갑작스레 질문했다. "나도 잘 할 수 있는데"라고 대답하며 미소를 짓는 제시카에게 승리는 “줄을 잘 서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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