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들이 전원 사임한 가운데 법원이 심리를 진행하기 위한 국선 변호인을 비공개로 모집했지만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만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기록과 사건의 복잡성, 박 전 대통령을 탄핵에 이르게 했던 유례없는 비리 의혹 사건의 변호를 맡는다는 것이 정치적으로도 큰 부담일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국선변호, 뜨거운 감자를 넘어 1천℃에 이르는 가열된 쇠구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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