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섹션TV 캡처

[시선뉴스] ‘미운오리새끼’에 출연한 배우 김현주가 박형식이 남자로 보인 적이 있다고 고백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주는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당시 김현주는 박형식과 다정하게 찍힌 공항 사진을 언급하며 "박형식이 스킨십이 자연스럽다. 누구에게나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주는 "박형식이 남자로 보인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정말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정이 넘치는 친구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주는 "내가 박형식에게 '넌 어쩜 그렇게 귀엽니'라고 말할 정도다. 드라마 종방연 때 머리를 넘기고 비니를 쓰고 왔는데 멋지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김현주는 지난 15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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