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의 발언이 화제다.
정채연은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 출연해 기상미션 '가슴을 열어라'에서 "멤버들과 이렇게 좋은 곳에 같이 오고 싶다"라며 다이아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채연은 과거 방송과 매체에서 팀에 대한 의리를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6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자신보다) 다이아가 더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당시 '주간아이돌' MC였던 김희철은 "전형적인 신인 아이돌들이 착하게 말할 때 쓰는 화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채연이 소속된 걸그룹 다이아는 지난 2015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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