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일명 ‘어금니 아빠’라고 불리는 이영학의 행적이 공분을 사고 있다. 

중학생인 딸까지 범행에 가담시켜 딸의 친구를 집으로 유인, 살해하고 야산에 유기한 범행이 드러나며 그간 모금활동으로 도움을 받아 살아온 이영학의 사생활에 관심이 쏠렸다.

이영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신에 문신을 한 사진과 함께 ‘숙성된 진정한 36년산 양아오빠’, ‘눈깔아주삼’ 등의 저급한 문구를 올리는 등의 활동을 비롯, 트위터를 통해 ‘양아아빠’라는 닉네임으로 숙식을 제공한다며 10대 미성년자를 모집하는 등의 비상식적인 활동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이영학 관련 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모금을 통해 모은 돈으로는 고급 차와 명품 등을 구입해 인증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이영학의 행적에 네티즌들은 “acab**** 왜 어금니 아빠 라고 불러주냐? 어금니가 불쌍하고 아빠라는 칭호가 역겹다. 본명 이영학 이라던가 살인마라던가 그렇게 불러라”, “apkl**** 이영학 아니면 강냉이 애비라고 불러야지 어금니아빠가 뭐야 살인마 옹호하냐?”, “cwon**** 어금니 아빠가 아니라 이영학이라고 써라. 이런 인간은 아빠의 자격이 없다.”, “anit**** 어금니 아빠라고 하지 말고 이영학이라고 실명 써라”, “eksw**** 어금니 아빠라 하지 말고 이영학이라고 해라~아니면 어금니 변태살인자 라고 하든가~” “oloo**** 제발 어금니 아빠란 단어 좀 하지마라. 그냥 이영학이라고 불러라. 듣기 싫다”, “laup**** 역겹고 듣기 싫다~아무리 닉네임이래도 ㅇㅇ아빠 라는 단어 거슬린다!! 걍 이영학 이라고 하던지 여중생살인범!!”이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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