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소녀시대 수영, 티파니,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재계약을 한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가 SM에 남았으며 이후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이 불투명해진 상태이다.

사진 / 소녀시대 공식페이스북

SM 측은 “소녀시대는 SM과 팬 여러분께 소중하고 의미 있는 그룹”이라며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다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라며 많은 응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SM과 재계약하지 않은 티파니는 미국 유학을 결정했으며, 수영과 서현은 배우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올해 10주년 기념 앨범 정규 6집 ‘Holidat Night’(홀리데이 나이트)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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