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난달 18일 한국거래소는 10월 2일 주식시장이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해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석연휴와 임시공휴일로 국내 증시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0일간의 연휴 모두 휴장한다. 이 기간에는 주식은 물론 외환, 채권과 파생상품, 일반상품(석유·금 등)도 거래가 불가능하다.

10월 2일 주식시장 휴장(사진=픽사베이)

해외주식 투자자들은 우리처럼 추석 명절을 쉬는 아시아 증시의 휴장도 유의해야 한다. 중국 주식시장은 국경절과 중추절로 10월 1일부터 8일까지 휴장하며 홍콩 주식시장은 10월 2일과 5일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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